032-502-1957
팩스 : 032-506-1957
메일 : miflower01@naver.com
후기는 내담자(이용자)의 동의를 받고 게재 합니다.
미성년자인 경우 내담자(이용자)와 보호자로부터 동의를 받습니다.
게재를 허락해 주신 내담자(이용자)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[개인상담 후기] '건강한 몸만큼, 마음이 건강한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. '
|
심리상담 6회기를 종결한 내담자분이 남겨주신 후기입니다. 용기가 필요한 다른 분들을 위해 선의의 마음으로 상담 후기를 공유해주신 내담자분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...!
일자 : 2021년 11월 24일
* 상담에서 가장 좋았던 점이나 도움이 되었던 점은 무엇인가요? 전문가를 통해서 내 마음 상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 막연하게 반복되는 상황이나,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내면적인 나의 성장 과정이나 유년시절의 경험에서의 상처에서 기인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. 누구에게도 할 수 없었던 아픔과 상처들을 내 일처럼 공감해 주고 만져주는 또 다른 나와의 대화를 통해 상처가 치유되고, 실컷 울고 나니 상처에 약을 덧바르듯이 마음이 회복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. * 상담을 통해 무엇을 느끼고 깨달으셨나요?담을 통해 무엇을 느끼고 깨달으셨나요? 음식을 먹고 소화를 한 후 배변을 하듯이 우리의 감정도 제 때에 해소를 해야 한다는 것을 상담을 통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. 부정적인 감정이 계속 누적되고 마음에 계속 쌓이면 결국 몸에 이상이 생기고, 여러 가지 증상으로 반응이 나타나게 마련입니다. ‘마음의 똥’을 잘 싸야 합니다. 건강한 몸만큼, 마음이 건강한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. 상담을 통해 내 주위에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돌아보게 되었고, 그동안 너무 바쁘게 사느라 놓치고 살았던 일상의 소중함도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.
* 남기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적어주세요. “독감’을 왜 스스로 이기려고 하느냐!” 누군가 제게 이 한마디로 용기를 주어서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. “마음이 아프다면, 지독한 ‘마음의 독감’이 당신을 괴롭히는 거”라고. 그리고 상담센타를 방문해 제 마음과 심리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게 되었고, 도저히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병원(신경정신과)을 방문해 진단서를 발급받아 병가를 내고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. 이 세상에 ‘나’를 가장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뿐입니다! 저는 상담심리(심리상담)를 받으면서 그 사실을 발견하고 깨달았습니다! 저는 앞으로 저를 쭉~ 사랑해주고 살겁니다. 상담사님! 정말 감사합니다!! |
|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