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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기는 내담자(이용자)의 동의를 받고 게재 합니다.
미성년자인 경우 내담자(이용자)와 보호자로부터 동의를 받습니다.
게재를 허락해 주신 내담자(이용자)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[심리상담 후기] ‘남편에게도 아기에게도 제 감정을 잘 전달하고 또 조율할 수 있을 것 같아요.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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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자 : 2023년 9월 8일
* 상담에서 가장 좋았던 점이나 도움이 되었던 점은 무엇인가요? 육아와 집안일을 하면서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늘 가까운 남편에게 버럭하는 아내였는데, 상담을 와서 속시원하게 얘기할 수 있어 좋았어요. 제가 몰랐던 제 성향이나 기질도 알게되니 ‘내가 그래서 그랬구나’ 하고 저 스스로도 더 잘 알 수 있는 계기였어요. 더 나아가서 기질은 유전이라고 하니 저희 아기의 이런 면도 ‘그래서 그런가?’ 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게 되었어요.
* 상담을 통해 무엇을 느끼고 깨달으셨나요?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 조언을 많이 받았고, 간단한 설문으로라도 남편이 저에게 바라는 부분을 알 수 있어 좋았어요. 앞으로는 더욱 노력해서 남편에게도 아기에게도 제 감정을 잘 전달하고 또 조율할 수 있을 것 같아요.
* 남기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적어주세요. 아기를 키우다 보면 만나는 사람도 적어지고 집에 주로 있다 보니 화나 욕구를 계속 쌓아두는 경우가 많아요. 상담을 오면서 이런 부분에 대해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보람 있습니다.
- 심리상담 5회기를 진행한 내담자분이 종결하며 남겨주신 후기입니다. 상담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선의의 마음으로 후기를 공유해주신 내담자분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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